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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별정세

아르헨티나, 페소가치폭락에 새 지불수단 도입

등록일
2013-07-08
조회수
1639
1. 투자용 예금증서(Cedin.세딘)을 지불수단으로 사용

   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화폐인 페소의 가치가 폭락함에 따라 7.1자(현지시간)부터 새로운 지불수단으로 '투자용 예금증서(Cedin.세딘)'를 사용하기로 함

      - 중앙은행에서 달러화로 교환이 가능한 세딘은 원래 부동산이나 건설분야 거래에 있어 국민이 선호하는 달러처럼 사용할 목적으로 도입

      - 당국은 매매 당사자 간 세딘에 의한 지불에 합의할 경우 전자 제품 구매 및 채무 상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침


2. 세딘으로 국내 시장 거래 활성화와 달러화 유입을 기대

   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'장롱 속 달러'나 해외로 빠져나간 달러화가 국내 시장에 유입돼 부족한 외환보유고를 확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

      - 공식 환율은 달러당 5.39 페소이나 사실상 암시장에서 환율은 8.04 페소로서, 정부는 페소화가 예금이나 거래 수단으로서 작동을 하지 못하며, 세딘이 달러로 바꿀 수 있는 국내 통화처럼 작동할 것이라 함

      - 하지만 돈의 출처를 묻지 않는 '묻지마 달러'로 세딘을 바꿀 수 있는 탓에 세딘이 돈세탁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